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징의 날(아케이드) (문단 편집) ==== 무난한 영웅 ==== 물론 위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지만 경우나 전략, 숙련도에 따라 위의 조합을 변형해 다양한 영웅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때 추천되는 영웅은 다음과 같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오리사로 묶어넣고 용을 부어주면 정예몹도 비벼 볼 만한 데미지가 나오고, 돌격병을 헤드샷으로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발 한 발이 아픈 전설 난이도에서 체감 피해량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폭풍 화살도 대놓고 맞아주기 때문에 궁극기도 빠르게 차고 저격수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D.Va]] 방어 매트릭스, 마이크로 미사일, 부스터, 자폭 모두 빠짐없이 효율적이다. 방어 매트릭스는 방벽과 달리 체력의 개념이 없기에 떼로 몰린 정예병의 근거리 샷건의 무식한 대미지를 그대로 무효화하고, 저격수의 저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며, 중화기병의 폭딜을 지워버린다. 마이크로 미사일은 떼로 오는 돌격병 견제에 탁월해 부스터 + 마이크로 미사일 + 평타로 떼로 나오는 돌격병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차오르는 궁극기는 덤. 궁극기 자폭은 전 옴닉의 반란 때처럼 한 웨이브를 그대로 삭제하면서 더 빠르게 차오르기에 여차하면 몰려드는 정예병과 돌격병, 상황에 따라서는 암살자까지 통째로 삭제하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올라운더 탱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방어 매트릭스의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 실제로 디바 하나로 중화기병을 처리하는 건 무리이고, 오리사나 라인하르트 같은 메인탱커 옆에서 보조하는 역할로 써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다인킬 내는 맛도 있다~~[* 첫부분에서 천장에서 적이 떨어지는 게 2번째나 3번째일 경우 궁극기가 모두 채워져 있을 때 유리 쨍그랑 소리와 동시에 탁자 위에서 자폭 시전 시 하늘에서 내려온 탈론들은 땅 밟자마자 동시에 사망한다. 동시킬 내기 좋은 다른 부분은 운이 따라야 하는데, 최종 지점에 적이 배를 몰고 올 경우 첫 배가 선착장에 거의 다다랐을 부스터로 배에 올라탄 뒤 자폭 사용 후 재탑승 한 뒤 부스터로 세번째 배에 올라타면 짧은 시간에 8명을(1차 부스터로 3명 낙사+자폭으로 3명 폭사+2차 부스터로 2명 낙사) 처치할 수 있다.] 중화기병이 출현했을 때 D.Va가 앞에서 비벼준다면 어그로가 그쪽으로 끌리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딜을 편하게 넣을 수 있다. 2019 폭풍의 서막 패치 이후로 자폭의 대미지를 받으면 중화기병이 일시적으로 다운된다. * [[솔저: 76]] 디바가 올라운더 탱커라면 솔저는 올라운더 딜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준수한 장거리 공격력으로 손꼽히는 영웅인 만큼 헤드샷만 잘 노리면 쏟아지는 적들을 멀리서부터 정리할 수 있고 나선 로켓을 통한 순간 폭딜로 암살자와 저격수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생체장의 범위 힐로 팀의 안정성도 보장한다. 팀에 아나, 브리기테, 젠야타[* 젠야타는 체력의 75퍼센트가 보호막이라 메르시처럼 피해를 안 받으면 자동으로 차오르지만 젠야타는 부조화의 디버프 효과를 위해서 계속 적들을 시야에 두어야 하기에 3초간 몸을 사리는 게 쉽지만은 않다. 또, 보호막 밑의 체력이 깎인 상태라면 초월을 쓰거나 부활하지 않는 한(...) 본인 힘으로는 풀피를 유지할 수 없다.]처럼 자힐 능력이 제한적인 힐러가 있으면 메인 딜러이자 서브 힐러의 역할로 기용할 수도 있다. 높은 dps와 준수한 범위 hps로 빠르게 충전되는 궁극기 전술 조준경은 아무 상황에 써도 괜찮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에임을 흐트러뜨리는 암살자에게 쓰면 그대로 DPS 200에 달하는 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그 날 진짜 있었던 일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오셨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오버워치 최고의 단일 힐량을 보유한 힐러에게 평가가 박할리가 없다. 옴닉의 반란에 비해 화력이 높은 적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아나의 생체 수류탄을 통한 폭힐은 더 유용해졌고, 아나의 수면총은 저격수, 암살자, 중화기병을 5초 간 무력화 해 그 사이 팀원들이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물론, 눈치 없이 아군이 함부로 때려버리거나, 이미 때리고 있는 적을 재워도 말짱도루묵이니 합을 잘 맞추자.) 아나의 궁극기 나노 강화제는 두 가지로 쓸 수 있는데 궁 찬 파라나 로드호그, 경계 모드의 바스티온 같은 딜러에게 폭딜용으로 주거나, 폭딜을 맞고 있는 탱커에게 줘서 탱킹용으로 써도 된다. 전자의 경우, 안 그래도 정신나간 dps가 더 높아지고 괜히 잡몹들에게 포커싱 당해 중간에 쓰러질 일도 줄여준다. 후자의 경우는 방벽이 깨졌거나 아니면 한 명이 쓰러진 위기상황에서 오리사나 로드호그, 디바 같은 탱커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건데, 데미지 경감 효과를 받은 탱커에게 생체 수류탄 묻혀 폭힐을 넣으면 이들이 적들(특히, 중화기병)의 어그로를 끌면서 딜은 딜대로 넣고 탱킹은 탱킹대로 하면서 상황을 모면할 시간을 벌어준다. 일반 게임에서와는 달리 잡몹들과 정예병들에겐 궁극기가 없어 탱커들이 몸빵하는 동안 적들 궁 게이지 셔틀이 되는 일이 없다는 것도 이점. * [[에코(오버워치)|에코]] 에코의 스킬셋은 대인용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PVE에서 효율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각탄이나 광선집중 등은 돌격병과 정예병게 무시못할 대미지를 입힌다. 암살자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 '비행'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저격수의 경우 가까이 붙어 권총만 사용하게 하여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적게 받을 수 있다. 중화기병 딜링도 우수한데,반피 중화기병에게 광선으로 400딜을 8초마다 꾸준히 넣어줄수있고,멀리서 점착폭탄 삼각탄 딜로도 높은 딜량을 뽑아낼수있다. 아쉽게도 궁극기는 특수병력을 복제할 수 없지만 아군을 복제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펄스폭탄을 6개 쓰거나 용의 일격을 4-5번 날릴 수 있다. 로드호그를 복제한다면 중화기병은 나오자마자 없어진다. 하지만, 숙련자의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배제되기 십상이다. 전설 모드 기준으로 저격수가 2명 나오는 다리구간이 있는데 팀원 로드호그와 합을 맞춰 갈고리로 낙사시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자신이 충분히 숙련됐다고 생각하면 다양한 조합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초심자의 경우 밑의 비추천 영웅 이상으로 별로기 때문에 굉장히 손을 타는 영웅이다. * [[브리기테]] 자체 유지력이 좋고, 위급한 아군에게 수리 팩으로 폭힐을 넣어 안정적인 슈퍼세이브를 할 수 있으며, 팀원을 문 암살자를 방패 밀쳐내기로 기절시키거나 도리깨 투척으로 밀어내 떼어낼 수 있다. 저격수가 나온 위치에 따라 도리깨로 낙사를 시킬 수 있다. 집결로 범위 내에 아군들에게 방어구를 제공해 유지력을 높여 줄 수 있고, 광역 근접 공격인 평타의 특성을 이용해 모여 있는 잡몹들을 효과적으로 팰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과 아군에게 들어오는 힐은 덤. 단, 사거리가 짧아 멀리서 공격하는 적에겐 속수무책이고, 탱커형 힐러이지 탱커는 아니라 유지력이 좋다 해도 라인하르트, 오리사보단 못해 이 둘이 없으면 못 버틴다. * [[로드호그]] 본인이 직접적인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600이라는 비대한 체력과 300의 체력을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동시에 잠시나마 데미지감소 50%도 붙어있는 숨돌리기, 아군을 난도질하는 암살자를 떼어놓거나 아예 달려오는 암살자를 낚아채거나,끌려서 잠시 그로기상태에 빠질 때 넉백이 안들어오는걸 이용해서 돼재앙 풀 헤드로 녹여버리거나,성가신 위치에서 저격해대는 저격수를 본인 앞으로 끌고오는 갈고리 사슬, 넉백이 무시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중화기병에게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돼재앙을 비롯해 보유한 모든 스킬들이 보스몹의 맹점을 찌르는 딜탱이다. 체력도 많기 때문에 부담없이 앞으로 나가 돌격병 머리에 고철총을 꽂아줄 수 있고, 낙사 지형에서는 갈고리로 끌고와 낙사시킬 수 있고[* 전설모드 기준으로 저격수 낙사시킬 시 한번에 궁게이지가 약 17% 채울 수 있다.], 정예병 샷건도 1대 맞아주는 선에서 끝장내버릴 수 있다. 사실 필수픽이라 불리는 바스티온을 넣지 않고 로드호그만으로도 충분한 딜량이나 그 이상을 뽑아낼 수 있다. 서포터로 메이의 눈보라나 시메트라의 감시포탑이 없어도 중화기병이 돌진을 사용하면 잠시 동안 멈추는데 이때 등 뒤에 있는 빨간 연료통에 궁극기를 부어주면 '''원킬도 가능하다'''. 위의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 로드호그로 전설 난이도를 혼자서 클리어한 해외 유저도 있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방벽 내구도가 높지만, 바스티온, 토르비욘, 오리사처럼 화력 유지력이 높고 꾸준한 DPS를 뽑는 영웅들과 함께 해야 한다. 돌진은 잡몹 처리용으로 쓰기보다는 암살자가 아군에게 들러 붙었을 때 떼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딜보다는 유틸기로 활용해야 한다. 중화기병에게 돌진은 먹히지 않지만 중화기병이 돌진 시 맞돌진으로 서로 누울 수는 있고 대지 분쇄에는 눕긴 하므로 급할 때 잠시라도 시간을 벌 수 있다. 여담으로, 모든 영웅 모드에서도 중화기병을 비롯한 특수 병과가 출현했을 시 영웅들의 고유 경고 대사가 나오는데, 라인하르트의 경우 중화기병이 등장했을 시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s-4.2.4|"저건...내 걸세!"]] 란 대사를 외칠 때가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젊은 시절의 라인하르트가 OR14가 등장했을 때 외친 그 대사와 동일하다.--그리고 맞돌진이 아닌 이상 라인하르트가 불리해지는 것도 동일하다.--] ~~왕년에 눈 하나를 잃었으면서 나이 먹고도 돌진충 버릇을 안 고친 할배~~ * [[자리야]] 옴닉의 반란에선 방벽 에너지가 잘 모이지 않아서 높은 에너지를 유지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자리야에겐 약했지만, 전체적으로 적들의 화력이 높아진 이번 난투에서는 초반부에서도 금방 '최대 충전!'을 외치는 자리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수 기준 최대 충전으로 우클릭 세번이면 돌격병 세 명을 녹여버릴 정도이니... 돌격병 몇 명이 쏘는 걸 방어해도 금방 채워지고, 특히 정예병이라면 더 빨리 차오른다. 그리고 팀원이 정예병이나 암살자, 저격수, 중화기병에게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 싶으면 바로 방벽을 주어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에너지를 재빠르게 채울 수 있어서 시너지가 확실히 드러난다. 중력자탄으로 몹들을 몰아다가 폭딜을 박아넣게 할 수도 있다. 일종의 꼼수로 수송선이 떠나기 직전에 중력자탄을 붙여주면 수송선과 함께 떠나는 적들을 볼 수가 있다! 단점이라 한다면, 장탄수가 빠르게 닳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장전을 해야할 뿐더러, 좌클릭 에임을 어느 정도 타야 한다는 것. 팀원이 죽지 않도록 방벽을 주는 타이밍을 재고 계속해서 주시해야 하기도 하고, 파라처럼 우클릭 공격의 밀쳐짐 효과 때문에 팀원들의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파라 역시 충분히 좋은 영웅이다. 다만 일반적인 공중에 떠서 운용하는 파라가 아닌, 방벽 뒤에 숨어서 캐서디처럼 딜을 넣어야 한다. 120의 대미지가 들어가는 로켓포에는 추가적인 방사피해가 있고 거리비례 대미지 감소 역시 없다는 점이 장점. 뿐만 아니라 스플래쉬 대미지를 통해 뭉쳐 있는 유닛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인 포화는 정신나간 DPS로 암살자를 한 번에 보내버리거나 잡졸 처리에도 유용한 편이며 중화기병의 체력을 순식간에 절반 정도 깎아준다(부조화 달렸을 경우). 충격탄을 통한 암살자 및 저격수 낙사 역시 가능하다. 다만 중화기병은 넉백기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중화기병에 괜히 충격탄을 날리는 것은 금물. 뿐만 아니라 암살자 등장시에 점프추진기를 이용해 잠시나마라도 암살자로부터 시간을 벌 수 있다.(물론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만...) 운용법이 바뀔 뿐 충분히 좋은 영웅이니 파라 등장시에 던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픽을 맞춰보도록 하자. 단, 평타에 밀쳐짐 효과가 있으니 원거리에서 포격할 경우 팀원들의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비슷하게 충격탄도 낙사를 노리거나 생존기로 쓸 게 아니면 자제하자. * [[정크랫]] 파라와 마찬가지로 방사피해 130딜의 평타에 충격지뢰로 종종 낙사도 노려볼만 하기에 괜찮은 영웅. 따라서 파라와는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는데, 타이어는 잡졸 정리에 유용하고 폭파 시 중화기병에게 스턴을 걸지만 600딜로는 딜량이 부족하다. 평타의 적중률은 정크랫이 조금 더 높은 편이기에 취향 차지만, 원거리에서 딜을 넣는 저격수한테는 굉장히 취약하며, 궁극기의 대미지 역시 파라보다 낮아 중화기병과 같이 순간폭딜을 넣어야 하는 대상들 상대로는 파라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대충 굴려도 맞는 평타, 파라에 비해 조금 빠른 공격 속도 덕분에 잡졸 처리 부분에서는 파라보다 낫다는 것이 장점. 또 파라와 마찬가지로 넉백을 조심해야 한다. 대전 때처럼 충격 지뢰를 난발하면 안 된다. 충격 지뢰는 안 그래도 너프 먹어서 거리 당 데미지 감소가 있는데 적들 체력도 상당히 높아 딜이 안 들어가는데다 적들만 붕붕 날아다니면 팀원 멘탈이 무너진다. 차라리 고립됐을 때 생존기나 이동기로 쓰자. * [[레킹볼]] 윈스턴의 완벽한 상위호환 영웅으로 체력 500에 방어구 100으로 윈스턴보다 기본적으로 더 단단하고 평타가 오리사와 같은 연사형 공격이라 화력도 탱커치고 준수하고 파일드라이버 스킬은 낙하하면서 넓은 범위에 에어본을 거는 것인데 CC지속시간이 준수한 편이라 포커싱에도 좋다. CC기가 우수하기 때문에 오리사와 조합해서 오리사의 탱커치고 부실한 CC기를 보완해 줄 수 있고 적이 많을 때 E스킬 한 번 써주면 탱킹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여 적에게 어그로를 끌어주기도 수월하고 수틀리면 빠르게 탈출도 가능하다 다만 중화기병은 기절을 제외한 모든 방해효과에 면역이니 유의하자. 그래도 오리사의 방벽이 빠졌을 때 E스킬을 써서잠시동안 대미지를 받아줄 수는 있다. 궁극기 역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론상 최대 1950의 범위대미지에 설치량도 많고 넉백도 붙어서 댐딜, 진형붕괴 양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암살자의 경우 어그로가 끌린 대상으로 다가가다 지뢰를 밟으면 멈춘다. 그리고 중화기병 상대로도 좋은 궁극기인데 중화기병이 넉백을 안당하는 것을 이용하여 잘만 쓰면 1000이 넘는 대미지를 손쉽게 뽑아낼 수도 있다. 또한 궁극기 비용 또한 적은 편이기 때문에 헤드를 많이 갈기면서 지뢰를 마구 뿌릴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며,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중화기병과의 교전 시 바스티온 못지 않은 딜량을 보여준다. 다만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잘 쓸 자신이 없으면 위에 문단에 서술된 영웅을 쓰자. * [[애쉬(오버워치)|애쉬]] 전체적으로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사격은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빨라 DPS 자체는 높기 때문에 정예군을 처치하기에는 조금 더 유리하다. 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낮긴 하지만 저격수를 처리하기에 좋다. 또한 어떤 구간이든 돌격병 + 정예병이 우르르 몰려나오는 만큼 다이너마이트로 한번에 폭파시키기도 편하다. 충격 샷건은 근접한 정예병/암살자/중화기병에게 거리를 벌리거나 범위형 이라는걸 이용해 배를 타고오는 적들을 낙사시켜 버릴 수 있다. 궁극기인 B.O.B은 토르비욘 포탑의 DPS는 2배, 체력은 5배가량 많아서 딜탱으로 써먹을 수 있다. 꽤나 효과적인 잡몸처리를 보여주고 중화기병 상대로는 딜 효율은 좋지 않지만 밥 자체의 체력이 높아 제아무리 전설 난이도 중화기병이라도 이를 순삭하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방벽이 없을 때 급하게 어그로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중화기병이 밥에게 정신이 팔린동안 중화기병에게 극딜을 넣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궁극기가 은근히 빨리 차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B.O.B을 약 15초마다 돌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